초대 창업주이신 성 세제 회장님은 1965년, 6.25 전후 성 세제 회장님이 청계천 산업벨트에서 기계 수리 일을 하시면서 구득된 노하우로 1974년 창업을 하였습니다. 당시 국내에는 기계제조 기반이 없고, 일본, 독일, 미국 제품들이 수입되어 사용되었고, 또한 군용 기계들이 산업기계들을 대체하는 산업 태동기 였습니다. 외산 제품들의 구동원리와 장단점을 분석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2단 압축 고압 피스톤 압축기를(15kg/cm2) 개발 하여 제조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산업이 발전하면서 1980년 후반 200kg/cm2 급 초고압 압축기를 개발 완료하여 대한민국 특전사 및 국방분야에 납품을 필두로, 각 산업분야에 납품을 시작하였고, 1990년 후반에는 국내 최초로 300kg/cm2 급 피스톤 압축기를 개발하여 국내 산업 발전을 기체 압축 근간 기술로 뒷받침 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2번째로 700kg/cm2 급 다단 압축식 피스톤 압축기를 개발 완료하여 상용화하여 국내 POSCO 그룹에 납품을 필두로, 초고압 압축분야에 신기원을 이룩 하였습니다. 또한 청정성을 중요시하는 천연가스 압축분야에서도 다수의 제품으로 인사 드리고 있습니다.